제천 민화 체험 축제, 교동민화마을 문화행사 정보, 프로그램,

 

제천 민화 체험 축제 ‘안녕, 나의 수호신’ 개최! 교동민화마을에서 만나는 특별한 문화행사

 

제천시의 대표 민화 작가 단체 ‘화담마담’이 2025년 5월 30일(금)부터 31일(토)까지 교동민화마을 내 지은순민화연구소에서 민화 체험 축제 ‘안녕(安寧), 나의 수호신’을 개최합니다.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‘계견사호도(鷄犬獅虎圖)’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.

 

제천민화축제

 

축제 주요 정보

 

• 일시: 2025년 5월 30일(금) ~ 31일(토) 오후 3시 ~ 9시
• 장소: 지은순민화연구소 (교동민화마을, 명륜로 19길 16)
• 대상: 전국 모든 연령층 누구나 참여 가능
• 주최: 화담마담
• 후원: 제천문화재단

 

축제 프로그램 안내

 

• 민화 전시: 전통 수호신 그림인 ‘계견사호도’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전시
• 민화 체험:
  • 목판 채색
  • 비단부채 채색
  • 캐리커처 그리기
  • 포토존에서 추억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
• 수호 콘서트: 5월 30일(금) 오후 6시, 기타리스트 지호남과 함께하는 특별 공연
• 야간 관람: 옥상 포토존과 조명 설치로 밤에도 아름다운 민화와 야경을 즐길 수 있음

 

 

축제의 의미와 기대 효과

이번 축제는 민화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하여,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민화를 체험하고 각자의 수호신을 떠올리며 평안을 기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. 화담마담 소속 7명의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,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민화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.

지은순 대표는 “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민화를 가까이에서 즐기고, 각자의 수호신을 떠올리며 평안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”고 밝혔습니다.

 

 

제천 민화 축제, 왜 주목해야 할까?

 

• 지역 문화 활성화: 제천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민화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,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합니다.
• 남녀노소 모두 참여: 아이부터 어른까지,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추천합니다.
• 야간 프로그램: 야경과 함께하는 민화 체험, 포토존 등 특별한 경험 제공

 

 

마무리 및 문의

제천 교동민화마을에서 열리는 ‘안녕, 나의 수호신’ 민화 체험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!

문의: 043-651-3440